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머더발라드'가 오는 8월 11일부터 3주간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머더발라드'는 2013년 초연 당시 혁신적인 무대 구성과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 2012년 뉴욕 브로드웨이 맨하튼 씨어터 클럽에서 초연되어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김수로프로젝트 최초의 라이선스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 삼연에는 탐 역에 최재웅 강태을 조풍래, 사라 역에 임정희 문진아 박서하, 마이클 역에 조순창 이선근 임별, 나레이터 역에 홍륜희 장은아 소정화가 함께 한다.
더욱 강렬하고 섹시하게 돌아올 뮤지컬 '머더 발라드'는 오는 20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