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TV]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잇 아이템은?
[BeautyTV]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잇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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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드라마에 비춰지는 여배우들의 화장대는 언제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제로 얼마전 종영한 '프로듀사' 공효진 립스틱부터 '맨도롱또똣'의 강소라 세럼, '풍문으로 들었소'의 유호정 미스트 등 실제로 드라마에 등장한 여배우들의 화장품은 방영 직후 누리꾼들의 인기 검색어에 오르며 연일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상류사회'에서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임지연이 사용한 화장품 또한 드라마의 인기만큼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7화에서 커플 데이트에 가기 위해 간단한 기초 케어 후 메이크업 제품을 바른 뒤 화사하고 빛나는 모습으로 변신한 임지연의 모습과 지난 7일 방송된 10회에서는 극 중 임지연이 긴장을 풀기 위해 사용한 미스트 역시 방영된 후, 각종 온라인 뷰티 커뮤니티에서 그녀가 사용한 메이크업 제품에 대한 문의가 빗발쳤다.

한편 임지연이 드라마 속 메이크업을 위해 선택한 제품은 한율의 ‘광채쿠션 커버(SPF50+/PA+++)’이다. 또한 그녀가 드라마 속에서 수시로 사용하는 미스트는 한율 ‘어린쑥 수분진정수’로 자극 받은 피부를 촉촉하게 정돈해주는 제품으로 밝혀졌으며, 메이크업 후 입술에 발랐던 빨간색 케이스의 밤은 한율 ‘자운단 보습 진정밤’으로 피부에 촉촉한 오일 보습막을 형성해 건조하고 거친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율의 관계자는 “드라마 속에서 임지연이 사용한 한율 제품은 실제로 평소 그녀가 즐겨 사용하는 아이템으로 드라마 내에서도 틈틈히 사용하고 있다”고 전하며, “특히 광채쿠션 커버와 수분진정수는 휴대성이 용이하여 야외활동이 잦은 하절기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상류사회' 캡처

김수진 기자
김수진 기자

suji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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