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미란다호텔의 천연온천수 워터파크인 스파플러스가 물놀이 시즌을 맞아 야외 물놀이 시설의 전면 개장에 나선다.
이번 전면 야외개장을 시작한 시설은 시원한 파도를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 웨이브와 시원한 물 안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레이지리버, 해적선 탐험과 오크통에서 쏟아지는 시원한 물벼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쿠아 플레이 등이다.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미란다호텔은 100% 천연 온천수를 이용한 워터파크 스파플러스 이외에도 온천, 실내 수영장 및 실외 노천 탕, 찜질방 등의 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 맞춤형 객실인 타요 룸과 인어공주, 레이싱, 러블리 캐슬, 사파리 등 만화 속 주인공이 된 듯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 하는 다양한 테마의 월드 판타지 룸 등 캐릭터 객실이 함께 있어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타요룸과 월드 환타지 룸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예약을 하려는 고객들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타요룸의 경우 대부분의 객실이 이미 예약이 끝났을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월드 환타지 룸 또한 비슷한 상황이라 아이 맞춤 객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사진=미란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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