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스, 무대의상 깜찍한 래쉬가드 패션으로 '활용도 UP!'
밍스, 무대의상 깜찍한 래쉬가드 패션으로 '활용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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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신예 5인조 걸그룹 밍스(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의 래쉬가드 패션이 화제다.

밍스는 편한 친동생 같은 이미지를 콘셉트로, 올 여름 가장 핫한 아이템인 래쉬가드를 무대의상으로 선택했다.

상의는 파스텔톤의 래쉬가드, 하의는 핫팬츠나 스커트 등의 일상복과 매치하고, 거기에 운동화나 스포츠 샌들 등의 캐주얼한 아이템을 활용, 편하고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올해는 운동복과 일상복을 믹스매치한 ‘애슬레저룩’이 유행으로, 일상생활에서 활동성과 기능성, 편안함을 강조한 스포츠웨어를 일상복으로 편안하게 입는 것이 트렌드라는 점을 적극 반영한 것.

밍스의 스타일리스트는 “래쉬가드를 꼭 해변이나 바닷가가 아닌 데이룩으로 입을 수 있게 하고 음악방송 무대마다 밍스 멤버들에게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귀여운 느낌으로 리폼해 무대의상으로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밍스는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Love Shake' 무대를 공개한다.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김수진 기자
김수진 기자

suji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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