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1, 12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 쇼(Super Show) 6'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들은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기존 히트곡들은 물론, 오는 16일 자정 정식 발매되는 스페셜 앨범 '데빌(Devil)'의 타이틀곡 '데빌'을 비롯한 신곡 '별이 뜬다' '올라잇(Alright)' '돈트 웨이크 미 업(Don't Wake Me Up)' 등 신곡 무대도 선사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새 타이틀곡 '데빌'은 저스틴 비버, 크리스 브라운 등와 작업한 프로듀싱 팀 스테레오타입스(Stereotypes), 그리고 작곡가 켄지가 작업한 곡으로, 지독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고백을 악마(데빌)의 성향에 빗대어 표현한 댄스 장르 곡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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