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성지수 기자] 게스가 애슬레틱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를 론칭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게스(GUESS)가 27일 애슬래틱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더블유더블유더블유엠(WWWM)을 출시했다.
더블유더블유더블유엠은 웟 위 웨어 매터스(What We Wear Matters)의 약자로, 자유 분방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다. 남녀 모두가 착용할 수 있는 에슬래틱 느낌의 아이템인 트랙수트, 아우터, 스웻셔츠, 후디, 레깅스 등으로 구성했다.
나아가 더블유더블유더블유엠은 정통 스트리트 패션을 담은 ‘온 컨벤셔널(ON-conventional)’ 테마와 비정형화 된 패션을 바탕으로 한 ‘오프 언컨벤셔널(OFF-unconventional)’ 테마로 꾸며졌다. 도시적이고 정제된 컬러감을 바탕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게스 관계자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슈를 만들어 가고 있는 한류 패션 트렌드와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하면서도 가장 영향력 있는 영감을 줄 수 있는 아시아 소비자들을 위해 한국, 일본에서 프리 론칭을 전개 한다"며, "전 세계적으로 패션 트렌드에 적중하며, 게스의 완벽한 브랜드 확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사진=더블유더블유더블유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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