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신곡 '파티(Party)'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케이블 퓨즈(FUSE)TV는 지난 7일(현지시간) '소녀시대의 파티, 여자들의 밤을 위한 새로운 노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소녀시대가 또 하나의 중독적인 팝 음악을 가져왔다. 톡톡 튀는 기타 소리, 활기찬 신디사이저, 중독적인 후크와 허밍까지 여름 음악을 완성하는 모든 요소들이 담겼다'고 전했다.

이어 퓨즈TV는 '소녀시대의 '파티'는 여자들을 위한 올해 최고의 곡이며, 이번 여름이 케이팝(K-POP) 음악에 있어 최고의 계절이라는 것을 증명하기에 충분한 곡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미국 빌보드도 이날 케이팝 칼럼 코너 케이-타운(K-TOWN)을 통해 '이번 신곡의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주는 소녀시대의 수영복 패션은 여자들만의 여행을 진정으로 즐기는 느낌을 자아낸다'라고 설명하는가 하면, '앞으로 나올 '라이온 하트(Lion Heart)'와 '유 씽크(You Think)'도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7일 선행 싱글 '파티'를 발매, 각종 음악 방송 무대를 펼치며 컴백 활동에 나선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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