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터뷰] 송지오 디자이너가 말하는 2018 S/S, 아트, 그리고 모델 차승원
[단독인터뷰] 송지오 디자이너가 말하는 2018 S/S, 아트, 그리고 모델 차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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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강현우 인턴기자] 송지오 디자이너가 송지오옴므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송지오 디자이너의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송지오옴므가 2018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날 송지오 디자이너는 제니스뉴스에 "2018 S/S에는 더 아트적인 옷, 크게 보면 예술적인 것을 표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고 송지오옴므가 제안하는 2018 S/S 트렌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매 시즌 쇼에 등장하는 배우 차승원에 대해서는 "차승원은 내게 뮤즈같은 사람이다. 품위와 포스가 있는 최고의 모델이다"고 밝혔다.

한편 송지오옴므는 1993년 론칭 후 1999년 서울패션위크, 2006~2016까지 파리패션위크, 2017년부터는 런던패션위크를 진행 중인 글로벌 패션 브랜드다.

 

영상 촬영=심원영 simba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