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성지수 기자] 비욘드 클로젯과 CGV가 만났다.
고태용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비욘드 클로젯이 CGV와 협업해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CGV홍대에서 '비욘드 클로젯 관'을 운영한다.
비욘드 클로젯 관은 마포구에 위치한 CGV홍대 9층 5관에서 운영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배너와 포스터로 꾸며진다.
나아가 해당 기간 동안 CGV홍대 미소지기들은 스냅백 캠페인을 진행한다. 미소지기 복장에 비욘드 클로젯의 위트있는 모자를 착용해 편안하고 유니크한 워크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추석 연휴 기간에는 경품 증정 현장 이벤트도 진행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비욘드 클로젯은 올해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맞이해 패션뿐만 아니라 뷰티, 푸드, 호텔, 자동차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분야와 협업해 새로운 방법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사진=비욘드 클로젯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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