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김소영, 단독 공연 개최... 자작곡 공개부터 게스트 초대까지
'한 달' 김소영, 단독 공연 개최... 자작곡 공개부터 게스트 초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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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노래하는 스무 살 김소영의 첫 단독 공연이 펼쳐진다.

한 달(본명 김소영)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제 첫 단독 공연 티켓이 열릴 예정이다. 많은 걸 준비 중이고, 최대한 재밌고 알차게 꾸미고자 아이디어를 구상 중이다. 미리 예매하는분들의 이벤트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 달은 "공연 곡 리스트부터 이벤트까지 제가 직접 고민하고 선택한 것들이니 기대해달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 달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스테이라운지에서 라이브 공연 '달, 떴다'를 열고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 달은 이번 공연을 통해 자작곡 선공개 및 커버곡 무대를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동료 버스커 정요셉과 김준우를 게스트로 초대해 듀엣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구상 중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 달은 서울 및 각종 지역을 다니며 길거리 버스킹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한 달이 선보인 길거리 라이브 및 커버 영상은 각종 SNS 상에 게재되며 호평을 모으고 있다. 또한 '크러쉬 온 더 보이스'의 9월 진행자로 활약했으며, 지난 22일에는 동대문 DDP에서 진행되는 '버스킹 인 예술통'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한 달 김소영의 첫 단독 공연 '달, 떴다'의 티켓 구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그의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장 구매 혹은 구글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김소영 SNS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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