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땀 나는 여름에 가장 관리 하기 힘든 것이 바로 앞머리! 때문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이 되면, 가장 먼저 시도하는 헤어 변신이 바로 앞머리 자르기다. 앞머리를 자를 계획이라면 이번 기획을 주목하자. 걸그룹이 해서 더 예쁜 최신 유행스타일 앞머리를 모두 모았다.
1. 짧게 잘라서 귀여워, 처피뱅

눈썹이 보이도록 바짝 자른 앞머리 스타일인 처피뱅. 특히 처피뱅은 가발을 쓴 듯 하기도 하고, 잘 못 자른 것 같기도 한 언밸런스 스타일이 포인트다. 때문에 숯을 치거나 층을 내지 않은 일자 앞머리가 더욱 귀여운 느낌을 배가시킬 수 있다.
2. 몇 가닥만 내렸지, 시스루뱅

이마가 살짝살짝 보이도록 자연스럽게 내린 스타일을 일컫는 시스루뱅. 캐주얼한 느낌부터 여성스러운 느낌, 성숙한 느낌까지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해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는 스타일이다. 위키미키 유정처럼 내추럴 웨이브 헤어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3. 잔머리인줄 알았지? 어니언뱅

앞머리 인 듯 잔머리 인 듯 자연스럽게 내린 스타일인 어니언뱅. 현아는 히피펌처럼 얇은 웨이브를 넣어 레트로 감성을 더했다. 여기에 살짝 부스스한 잔머리와 흘러내린 옆 머리가 포인트.
사진=하윤서 기자 h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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