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무쌍의 무한 매력’ 김연아-소희-예리, 이래도 안 반해?
[기획] ‘무쌍의 무한 매력’ 김연아-소희-예리, 이래도 안 반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소희, 김연아, 레드벨벳 예리의 공통점은 바로 무쌍! 쌍커풀이 없는 매력적인 눈망울의 소유자다. 많은 여성들이 쌍커풀 없는 눈이 가장 메이크업하기 어려운 눈이라고 생각한다. 매력적인 무쌍연예인 3인을 통해 아이 메이크업 팁을 살펴보자.

1. 매력만점 소희

시크한 매력의 소희는 과하지 않은 아이메이크업으로 귀여움을 배가했다. 소희는 연한 브라운 컬러로 아이홀까지 자연스럽게 블랜딩 한 후 얇은 펜슬 아이라이너로 점막만 살짝 채워 메이크업했다. 살짝 뺀 눈꼬리는 애교포인트다. 소희와 같은 눈은 아이라이너를 깊게 그리면 번지기 마련이다. 연하게 점막만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2. 인형눈매 예리

레드벨벳 예리는 인조 속눈썹과 쌍커플 테이프를 이용해 인형 같은 눈매를 완성했다. 여기에 눈두덩이 섀도 대신에 언더 부분에 포인트 새도를 발라 애교살을 강조한 포인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특히 헤어 컬러와 맞춘 밝은 브라운 컬러렌즈가 예리의 신비로운 아이메이크업을 도왔다.

3. 피겨여신 김연아

매력적인 무쌍의 대표주자 김연아. 김연아는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무쌍의 답답함을 없앴다. 진한 그레이 컬러와 블랙 아이섀도를 적절히 믹스하며 블랜딩 해 쌍커플 라인을 채웠으며, 눈꼬리는 살짝 올려 빼내어 시크한 여성미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꼼꼼히 올려바른 마스카라와 언더 마스카라가 포인트.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