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언더웨어, 글로벌 캠페인 공개 '오리지널 섹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글로벌 캠페인 공개 '오리지널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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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글로벌 언더웨어 브랜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Calvin Klein Underwear)가 2015 가을 멀티미디어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

특히 이 캠페인에서는 핫한 몸매로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모델 켄달 제너, 조안 스몰스, 이사벨리 폰타나 그리고 에디타 빌게비츄테가 참여해 섹시의 진수를 보여준다.

패션 포토그래퍼 미카엘 잰슨이 뉴욕에서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가을 시즌 유혹적인 핏을 자랑하는 레이스 발코넷 브라와 보디슈트로 스타일링해 '디 오리지널 섹시(The Original Sexy)' 콘셉트에 걸맞은 완벽한 비주얼을 만들어 냈다.

최고 마케팅 경영자인 멜리사 골디는 "캘빈클라인의 시초는 섹시에서 비롯됐고 우리는 이 감성을 되새겨 다시 그려낼 것이다. '섹시'라는 콘셉트를 표현해내는 분야의 리더로서, 전 세계 여성을 대상으로 에너지 넘치는 감각을 보여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사진=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여혜란 기자
여혜란 기자

hele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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