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비바이바닐라가 은은한 그러데이션이 특징인 블러셔 신제품을 선보인다.
스킨케어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전개하는 메이크업 브랜드 비바이바닐라(B. by BANILA)가 10일 한 제품에 2-3색을 믹스한 ‘치어 그라데이션 치크(CHEER GRADATION CHEEK)’를 출시했다.
신제품 치어 그라데이션 치크는 하나의 케이스 안에 두 가지의 컬러가 섞여 원하는 대로 색을 다양하게 조정할 수 있는 블러셔다. 단일 컬러의 블러셔보다 강한 발색력을 자랑한다.
치어 그라데이션 치크는 연출하고 싶은 분위기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퓨어 피치’, ‘옐로우 로즈’, ‘트윙클 오렌지’, ‘바이올렛 홀릭’ 등 네 가지 컬러 조합으로 선보였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단색 치크 메이크업을 넘어 보다 새로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컬러를 블렌딩한 블러셔를 출시했다”며, “치어 그라데이션 치크가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더 쉽고 빠르게 연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비바이바닐라는 바닐라코가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론칭 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다.
사진=비바이바닐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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