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수영-티파니-서현 제외 5인 재계약 완료”(공식입장)
SM “수영-티파니-서현 제외 5인 재계약 완료”(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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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수영, 티파니, 서현이 소녀시대를 떠난다.

최근 수영, 티파니, 서현을 제외한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는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이하 SM)의 재계약을 마쳤다.

이와 관련해 SM은 “소녀시대는 저희 SM에게도 팬 여러분께도 아주 소중하고 의미 있는 그룹다. 멤버들 또한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다만 계약이 종료된 멤버들이 있으므로 소녀시대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멤버들과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이후 ‘지’, ‘아이 갓 어 보이’, ‘소원을 말해봐’, ‘오!’, ‘미스터 미스터’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활동했으며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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