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호날두의 EMS 근육 운동기구 ‘식스패드(SIXPAD)’ 국내 론칭
축구스타 호날두의 EMS 근육 운동기구 ‘식스패드(SIXPAD)’ 국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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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가 제품 개발에 참가한 EMS 근육 운동기구 ‘식스패드(SIXPAD)’를 국내 단독 론칭한다.

코리아테크는 지난 9일 중국 상해 푸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아시아 7개 국가의 미디어를 대상으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고, 호날두와 함께 개발한 획기적인 EMS 근육 운동기구 식스패드를 공개했다.

식스패드는 복부나 팔뚝, 허벅지 부위의 맨 살에 젤 패드를 붙여 부착하고 버튼을 누르면 저주파 펄스가 발생해 붙이는 것 만으로도 피부 속근을 효과적으로 단련해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속근은 빠르고 강한 운동을 반복했을 때 생기는 근육으로, 일반적인 운동을 통해 단련하려면 본인 체중의 75% 이상의 무거운 물체를 들고 빠른 속도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야 한다. 이러한 속근은 모든 이들이 원하는 식스팩이나 S라인 몸매를 만들어 주는 근육으로, 외관상으로 보이는 단단하고 탄력 있는 근육이지만 운동을 통해 단련하기란 쉽지 않다.

식스패드가 기존 EMS 기기들과 차별되는 강점은 통증이 거의 없이 근육을 자극해 운동 효과를 구현해주는 혁신적인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는 점이다. 식스패드가 구현하는 저주파 전기 자극은 속근을 만드는 데 가장 적합한 자극을 구현해 부착하기만 해도 뻐근한 웨이트 트레이닝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제품 관계자는 “축구스타 호날두가 함께 참여한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의 결실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운동선수 중에서도 최고의 몸매를 지닌 호날두 선수처럼 식스패드로 힘든 웨이트 트레이닝 없이 바디 쉐이프를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점이 식스패드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전했다.


사진=식스패드

김수진 기자
김수진 기자

suji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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