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 액세서리, 소재 특화된 백팩 출시
닥스 액세서리, 소재 특화된 백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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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매년 장마철을 대비해 최근 몇 년간 레인 부츠, 레인 코트를 비롯한 아이템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직장인들이 출퇴근 길 가장 신경써야 할 아이템은 우산을 착용해도 불가피하게 비를 맞게 되는 '가방'.

장마철을 맞이해 액세서리 브랜드 닥스 액세서리(DAKS ACC)에서는 직장인들의 고민을 덜어줄 방수성, 실용성 그리고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춘 '트루팩(TRUPACK)'을 새롭게 출시한다.

트루팩 라인에 사용된 네오프렌 소재는 기본적인 방수성을 갖춘 작은 육각형 모양의 엠보싱 표면으로 장마철 쏟아지는 비로 인해 가방이 젖을 염려가 없다. 또한 네오프렌 특유의 부드러운 감촉과 가벼운 무게는 자유로운 움직임을 한층 최적화 시켜주고, 천연 가죽 소재로 트리밍한 디테일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깔끔한 블랙 컬러의 트루팩 백팩은 장마철에는 뽀송뽀송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으며 평일에는 슈트와, 주말에는 캐주얼한 착장으로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사진=닥스 액세서리(DAKS ACC)

여혜란 기자
여혜란 기자

hele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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