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주진모 김태훈이 김사랑을 사이에 두고 다시 대립했다.

JTBC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백미경 극본, 이태곤 김재홍 연출) 측은 10일 주진모와 김태훈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진모는 휠체어를 탄 김태훈과 날카로운 눈빛을 주고 받고 있다.
심각한 분위기의 두 사람은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폭탄 같은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는 모습이다.

극 중 지은호(주진모)와 최재호(김태훈)는 서정은(김사랑)을 사이에 두고 한 치도 물러서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지은호가 최재호의 집을 찾아가 그와 대립하고 있어 어떤 파국을 가져 올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사랑하는 은동아'는 금, 토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드라마하우스

김행은 인턴기자

bliss@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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