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의귀신님' 곽시양, 칼질 부상에 박보영 걱정 눈빛 '묘한 케미 물씬'
'오나의귀신님' 곽시양, 칼질 부상에 박보영 걱정 눈빛 '묘한 케미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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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배우 곽시양이 촬영 중 부상에도 끄떡없는 모습을 보였다.

곽시양은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양희승 극본, 유제원 연출)에서 조정석이 운영하는 썬 레스토랑의 시니컬한 유학파 요리사 서준을 연기 중이다.

이에 곽시양은 완벽한 요리 장면을 보여주기 위해 쉬는 시간 칼질 연습을 하다가 손가락을 베이는 부상을 당했다. 살점이 떨어져 나갈 정도의 부상이었으나 그는 호탕하게 웃으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극 중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보영이 부상을 입은 곽시양에게 달려와 걱정을 해주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박보영)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 '오 나의 귀신님'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