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필이력서] 레인즈, 레인저와 함께 무지개길 걸을 일곱 소년들
[★자필이력서] 레인즈, 레인저와 함께 무지개길 걸을 일곱 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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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아이돌이 직접 쓰는 자필 이력서. 능력치부터 소소한 자기소개까지, 깨알재미를 놓치지 말자.

▶ 레인즈(RAINZ)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가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로 만났다. 이들은 오랜 기다림 끝에 지난 12일 데뷔앨범 ‘션샤인(SUNSHINE)’을 발매했다.

레인즈는 비가 오는 날에 만난다는 의미로 팬들이 지어준 그룹명에,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 되겠다는 의미를 더해 탄생했다.

타이틀곡인 ‘줄리엣(Juliette)’은 7~80년대 레트로 사운드의 디스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누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줄리엣을 위해서 모든 걸 다 바칠 수 있다고 맹세하는 로미오의 고백은 화려한 브라스 섹션을 만나 감정선이 더욱 극대화 된다.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

 

사진=레인즈 프로젝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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