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네타포르테가 고급 주얼리 브랜드를 선보인다.
13일 럭셔리 온라인몰 네타포르테가 “시계-명품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를 론칭했다”고 발표했다.
스위스 명가인 쇼파드가 온라인 리테일러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타포르테는 쇼파드의 아이코닉 컬렉션으로 해피 다이아몬드의 타임피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쇼파드의 이번 컬렉션 피스들은 18캐럿의 로즈골드와 화이트 골드에 무빙 다이아몬드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쇼파드의 공동 사장 캐롤라인 슈펠레(Caroline Scheufele)는 “네타포르테와 파트너를 맺어 매우 기쁘다. 이토록 영향력 있는 리테일러와 함께 일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의심할 여지 없이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네타포르테의 글로벌 바잉 디렉터 엘리자베스 본 데르 골츠(Elizabeth von der Goltz)는 “아이코닉 하우스 쇼파드의 가장 독보적인 컬렉션을 론칭하게돼 매우 감격스럽다. 쇼파드는 네타포르테의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덧붙였다.
사진=네타포르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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