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달샤벳이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달샤벳은 오는 25일 일본 도쿄 케이-스테이지 오!(K-Stage O!)에서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 본격적인 일본 프로모션에 나선다.

이날 2회 열리는 달샤벳의 팬미팅은 티켓이 오픈 되자마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일본 활동의 청신호를 밝혔다. 이는 달샤벳이 일본에서 특별한 프로모션이나 정식 데뷔 전에 일궈낸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달샤벳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깜짝 유닛 무대는 물론, 일본어 버전 노래를 녹음하는 등 특별한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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