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영국 디자인 하우스인 엘리키시모토(Eley Kishimoto)와의 협업 컬렉션인 '리빙 아트(Living Art)'를 오는 17일 출시한다.
엘리 키시모토는 강렬한 프린트 패턴으로 잘 알려진 영국 디자인 하우스. 이번 컬렉션은 리빙 아트(Living Art)라는 콘셉트 아래 총 7종의 풋웨어와 7종의 어패럴 및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디자인 하우스답게 프린트별로 제품들을 구성한 것이 특징.
아이코닉한 플래시 프린트는 클래식 슬립온과 스케이트하이에 적용됐고 반팔 티셔츠, 레글런 티셔츠 그리고 백팩과 양말 아이템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관계자는 "컬렉션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론칭 당일 엘리키시모토 부부가 직접 한국을 방문한다. 다음 날인 18일에는 스크린 프린트 워크샵을 진행하는데, 부부에게 직접 디자인에 대한 철학을 들을 수 있으며 스크린 프린팅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배울 수 있다. 워크샵은 공식 SNS에서 10일부터 신청 가능하다"고 전했다.
사진=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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