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30의 예쁜 그녀' 日 카라타 에리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LG V30의 예쁜 그녀' 日 카라타 에리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최근 LG전자의 스마트폰 ‘V30’ CF에서 뛰어난 미모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카라타 에리카가 BH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국내 활동을 펼친다. 

이로써 카라타 에리카는 이병헌, 한효주, 한지민, 진구, 추자현, 김고은, 고수, 이지아, 이희준, 장영남, 한가인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 2015년 7월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데뷔한 신예 배우다. 깨끗하고 청초한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7월 TV 도쿄의 드라마 ‘소리 사랑’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귀족탐정’, ‘담요 고양이’ 등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온 그는 최근에 촬영을 마친 영화 ‘자나깨나(언제나)’에서 첫 주연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본에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카라타 에리카의 한국 활동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자사 또한 이번 영입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을 비롯해 더욱 활발한 해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권구현 기자
권구현 기자

kvanz@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