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배우 리키김 아들 태오가 닭장에서 달걀 꺼내기에 도전한다.
11일 오후 5시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김이 아이들에 자연에서 얻는 음식에 대한 감사함을 교육하고자 알을 낳는 씨암탉을 데려오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아들 태오는 리키김과 함께 닭장 만들기에 푹 빠져 고사리 손으로 짚단까지 나르며 한 몫 거들기에 나섰다. 닭장이 완성된 후에는 "태오 집이야"라며 닭장에 대한 애정을 보여 시청자들의 흐뭇한 웃음을 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날 아침, 설레는 마음으로 닭장을 찾은 태오는 무척 좋아하던 달걀을 매일 벅을 수 있다는 생각에 발을 구르며 행복해 했다. 하지만 리키김은 아들 태오에게 닭 사이를 헤치고 직접 달걀을 꺼내오라는 엄청난 미션을 부여, 부쩍 겁이 많아진 태오가 과연 이를 수행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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