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1년 만에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걸스데이는 10일 오후 방송될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정규 2집 앨범 '러브(LOVE)' 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과 수록곡 '컴슬로리(Come Slowly)'까지 총 2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타이틀곡 '링마벨'은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쿵쾅거리는 심장소리를 '벨소리가 울린다'는 표현으로 소녀의 마음을 깜찍하게 표현한 곡이며, 서부영화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또한 '컴슬로리'는 타이틀곡 '링마벨'과는 사뭇 다른 부드럽고 호소력 짙은 발라드 장르 곡으로, 걸스데이가 무대에서 보여줄 반전매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이날 뮤직뱅크를 비롯, 오는 11일 MBC '쇼! 음악중심'과 12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