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조윤우가 안방극장을 오가며 맹활약 중이다.
조윤우는 최근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가면'(최호철 극본, 부성철 연출)에서 허당 비서 오창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극 중 최민우 본부장(주지훈)과의 깨알 케미를 형성하며 주목받고 있다.
조윤우는 이와 함께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이문휘 오보현 극본, 안길호 연출)에서도 막내 직원으로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특히, 극 중 호감 있는 여성을 사로잡기 위해 차에 시계를 두고 내리는 등 사랑꾼 캐릭터로 등장해 톡톡 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조윤우가 출연하는 ‘가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어 꽃미남 셰프 국대와 연애 초보 송아의 로맨스를 담은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매주 월~목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SBS '가면', SBS플러스 '당신을 주문합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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