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금(강황)에서 추출한 커큐민 흡수율을 28배 높인 제품 출시
울금(강황)에서 추출한 커큐민 흡수율을 28배 높인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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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한독은 카레의 주원료인 울금(강황)에서 추출한 커큐민의 흡수율을 28배 높인 ‘울금 테라큐민30’을 출시했다.

울금 테라큐민30은 분말 제형으로 그대로 먹거나 음식 또는 음료에 첨가해 매일매일 간편하게 커큐민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커큐민은 카레의 노란색을 띠게 하는 성분으로 최근 커큐민에 대한 다양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건강을 위해 커큐민을 섭취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울금 가루는 특유의 맛과 향이 강해 음식에 활용하는데 제한이 있고, 커큐민의 입자가 커서 물에 잘 녹지 않으며 체내 흡수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이번 신제품은 천연 커큐민을 극소 입자로 만든 테라큐민을 함유해 물에 잘 녹고 체내 흡수율을 28배 높였으며, 제품 1g당 30mg의 커큐민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커큐민의 고유한 색상인 노란색은 갖고 있지만, 맛과 향이 없어 어떤 요리나 음료에 넣어도 부담이 없다.

이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 및 전화주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한독은 스타 셰프 샘킴, 푸드테라피스트 김연수와 함께 울금 테라큐민30의 다양한 활용방법을 소개한 영상을 제작해 케이블TV 및 온라인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한독

김수진 기자
김수진 기자

suji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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