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1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올슉업'의 티켓이 20일(오늘) 오픈한다.
손호영, 휘성, 박정아, 허영생, 제이민, 정대현(B.A.P), 진호(펜타곤) 등 화제의 배우들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뮤지컬 ‘올슉업’ 티켓 오픈은 20일(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이번 ‘올슉업’에서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데뷔곡 ‘Heartbreak Hotel’을 포함해 ‘Love Me Tender’, ‘C'mon Everybody’, ‘All Shook Up’ 등 총 24곡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보다 완벽한 주크박스 뮤지컬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올슉업’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가수이자 실력파 뮤지컬 배우인 손호영과 휘성이 또 한번 ‘엘비스’로 무대에 올라 극중 인물과 더욱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손호영과 휘성 뿐만 아니라 박정아와 제이민 또한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나탈리’ 역에 캐스팅 되면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시대의 아이콘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채워진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은 그가 데뷔 전 이름 모를 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울풀한 블루스와 경쾌한 리듬이 만나 탄생한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들은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것은 물론 유쾌함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올슉업’은 오는 11월 24일부터 2018년 2월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94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킹앤아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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