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래퍼 우원재가 AOMG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20일 AOMG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우원재와 전속계약에 대해 이야기를 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우원재는 앞서 Mnet ‘쇼미더머니6’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일반인 출연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 받았고, 이에 여러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아직까지 거취를 정하지 않은 상황이다.

우원재는 ‘쇼미더머니6’를 통해 AOMG 래퍼들과 인연을 맺었다. 지난 9월 발표해 음원차트 1위를 휩쓴 ‘시차’ 또한 AOMG 소속 로꼬, 그레이와 함께 작업한 곡이다.

한편 AOMG는 박재범과 사이먼 도미닉이 설립한 레이블로 그레이, 로꼬, 차차말론 등이 속해 있다.

사진=그레이 SNS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