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추자현이 엄마가 된다.
2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에게 큰 축복이 찾아 왔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면서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현재 추자현은 임신 2개월 차다. 추자현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현재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태아를 위해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항상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주시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1996년 SBS 드라마 '성장 느낌 18세'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했다. 최근 SBS '동상이몽'에서 중국 배우 우효광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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