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볼빅브이닷 모델로 활동한다.

골프웨어 브랜드 볼빅브이닷이 3일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우효광과 함께 추자현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

볼빅브이닷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사랑스럽고 건강미 넘치는 추자현-우효광 부부와 볼빅브이닷이 함께 보일 모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2018 FW 시즌 주력 아이템인 경량 다운 제품과 함께 다양한 분위기의 화보가 추가로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추자현은 출산 이후에도 변하지 않는 미모와 자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우효광과 레드, 그린 등 컬러를 맞춘 커플룩을 선보이며, 밝은 미소를 드러넀다.

특히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사랑이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갔으며, 워너비 커플 다운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우 추자현은 지난 6월 득남 소식을 전한 뒤 건강이상설에 시달렸다. 이후 추자현은 우효광과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임신중독증을 고백했다.

사진=볼빅브이닷 제공

이혜린 기자

lhr@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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