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레인즈 주원탁이 자신의 강점과 매력을 어필했다.
제니스뉴스와 레인즈(RAINZ)는 최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로 만났다. 이날 멤버 주원탁은 "데뷔 전에 화보 촬영의 기회가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감사하다. 좋은 경험이 됐다. 하나 하나 배워가는 과정인 것 같다.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고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
주원탁은 레인즈 활동을 앞두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주원탁은 "외모에 신경을 썼다. 살은 5kg 정도 뺐고 피부도 관리를 했다. 다이어트는 덜 먹으면서 했다. 그리고 춤을 하루에 13시간 추면 금방 빠진다"고 말했다.
"그룹 내에서 주원탁이 어떤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주원탁은 "하나의 매력만 가지고 있고 싶지 않다. 여러 매력을 가진 팔색조가 되고 싶다"면서 "귀엽지만 어떨 때는 섹시함도 가지고 있다. 음악적으로는 노래, 춤을 다 잘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답했다.
주원탁은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아는 형님', '라디오스타' 등에 나가고 싶다. 낯선 환경에서 긴장을 많이 하긴 하지만, 적응하면 잘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레인즈는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가 속한 그룹이다. 지난 12일 총 6트랙으로 구성된 첫 번째 미니앨범 ‘션샤인(SUNSHINE)’을 발매하고 대중과 만났다.
타이틀곡 ‘줄리엣(Juliette)’은 7~80년대 레트로 사운드의 디스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누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줄리엣을 위해서 모든 걸 다 바칠 수 있다고 맹세하는 로미오의 고백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사진=제니스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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