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드' 박성웅, 생의 첫 멜로 도전 "내 인생에서 손꼽을 영화"
'메소드' 박성웅, 생의 첫 멜로 도전 "내 인생에서 손꼽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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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배우 박성웅의 열연이 화제다. 

배우 박성웅이 최근 영화 '메소드'를 통해 생의 첫 멜로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평과 관심을 얻고 있다.

'메소드'는 배우 '재하(박성웅 분)'과 아이돌 '영우(오승훈 분)'가 최고의 무대를 위해 서로에게 빠져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특히 '메소드'는 지난 21일 폐막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부문 공식 초청을 받으며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세례를 기록했다.

박성웅은 "'메소드'의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도전하고 싶은 욕심이 들었다. 매번 연기를 할 때마다 즐겁고 계속해서 다양한 작품, 캐릭터를 만들어가며 울림이 있는 연기를 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열정을 표했다.

이어 “저예산 영화지만 존경하는 베테랑 스텝들과 함께 작업하며 퀄리티 높은 작품이 나왔다. 내 인생의 손꼽을 만한 영화다“라고 애정을 아낌없이 전했다.

'메소드'의 방은진 감독과 박성웅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촬영 내내 큰 힘이 됐다”고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영화 ‘메소드’는 오는 11월 2일 개봉한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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