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유닛’, 어머 이건 꼭 봐야해! 관전 포인트 3
‘더 유닛’, 어머 이건 꼭 봐야해! 관전 포인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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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지상파 3사(KBS, MBC, SBS)는 물론, 케이블에 종편까지 쉼 없이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 쏟아진다. 하지만 모두 다 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준비했다. ‘더 유닛’를 봐야 하는 이유 세 가지.

★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전, 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대한민국 대표 유닛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28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되는 ‘더 유닛’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1. 꿈을 향해 도전하는 소년, 소녀들

‘더 유닛’은 연예계에 데뷔한 경력이 있고 무대 위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기를 소망하는 이들이 참여했다. 시청자들은 그동안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기회가 부족했던 참가자들의 빛나는 재능과 잠재력을 보고 최강 아이돌 유닛 그룹으로 활동할 남자팀 9 명, 여자팀 9 명을 뽑는다.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의 공개녹화에서 6인의 선배군단과 예비 시청자들이 ‘더 유닛’과 함께할 참가자 선발에 나서 이들의 도전에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앞으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 자신의 기량과 성장을 보여주며 꿈을 향해 힘차게 전진한다.

2. 검증된 실력과 비주얼

지금까지 공개된 첫 남녀 단체곡 ‘마이턴(My Turn)’과 남자 단체곡 ‘빛(Last One)’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미 실력과 비주얼은 검증된 터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의 무대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짧은 뮤직비디오지만 여기서 매력을 발산한 참가자들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으며, 폭발적인 조회수로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잘 되길 바라는 팬들의 진심어린 응원은 방송이 끝날 때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3. 선배군단의 노하우 전수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해 누구보다 꿈에 대한 간절함이 있는 참가자들은 날아오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간을 가리지 않고 땀 흘리며 밤낮없이 연습에 매진, 부상도 견뎌내며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공개방송부터 이어진 선배군단의 조언과 노하우 전수는 참가자들의 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스킬뿐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해주는 선배들의 따뜻한 손길은 참가자들에게 힐링이 되고 있다.

 

사진=KBS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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