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지드래곤, 씨엘, 혁오 등 50명의 인플루언서들이 리바이스 행사에 참가했다.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Levi’s)가 27일 “데님 재킷의 대명사인 ‘’70505 타입 3 트러커 재킷 탄생 50주년을 축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LA에서 50인의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직접 커스터마이징한 트러커 재킷을 전시했다.
특히 오프 화이트의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 칼리 클로스, 미로슬라바 두마, 슬론지 놀리세 등이 인플루언서로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뮤지션 지드래곤, 씨엘, 혁오, 모델 아이린이 참여해 주목받았다.
음악과 스타일의 결합을 중요시 하는 지드래곤은 컬러풀하게 커스터마이징해 초기 힙합 세대의 느낌을 자아냈다. 그리고 씨엘은 트러커 재킷에 밀리터리 풍의 벨트와 백팩을 연결한 독특한 디자인을 연출했다.
한편 리바이스는 과학적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한다.
사진=리바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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