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배우 박주희가 10월의 신부로 우아함을 자아냈다.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30일 배우 박주희의 결혼식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박주희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했다. 이어 차분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배우 이태성과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17화에서 수아(박주희 분)와 지태(이태성 분)가 결혼식에 앞서 혼전 계약서를 작성했다. 목록에는 ‘아이를 낳지 않는다’, ‘서로가 원하면 합의하에 헤어진다’ 등의 사항들이 있었다. 두 사람의 계약서로 요즘 세대의 현실적인 결혼관을 비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한다.
사진=클로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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