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김강우가 남성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한다.

김강우의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가 31일 “김강우가 화장품 브랜드 ‘미남프로젝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미남프로젝트는 ‘남자들이 능동적인 화장품 소비자가 될 수 있도록 도구처럼 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코스메틱 브랜드’를 목표로 한다.

김강우는 최근 거칠면서도 부드러운 남자의 모습을 담은 광고 콘셉트를 단번에 소화하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미남프로젝트 관계자는 “배우 김강우의 건강한 피부와 남성적인 이미지가 어떤 외부 환경에도 남자의 피부를 지키는 미남크림의 제품 콘셉트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강우는 영화 ‘상류사회’ 우정출연을 확정지으며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미남프로젝트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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