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영화 ‘부라더’가 흥행세를 보이며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켰다.
코미디 영화 ‘부라더’가 3일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에 오르고 개봉 첫날 10만938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토르: 라그나로크’의 9일 천하를 뒤집어 전체 박스오피스와 좌석점유율도 1위를 기록했다.
지난가을 영화 ‘럭키’가 꾸준한 흥행세 흐름을 이은 것처럼 ‘부라더’ 역시 부담 없이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영화로 기대를 높였다.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코미디 영화다.
이번 영화는 최근 영화 ’범죄도시’에서 활약한 배우 마동석과 수많은 애드리브 명장면, 특유의 코믹 연기를 보여준 이동휘가 만나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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