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대세 스타들이 착용한 볼드 이어링을 파악했다.
액세서리는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포인트 아이템이다. 여러 액세서리 중 유니크하고 볼드한 이어링의 유행이 이번 가을에도 지속되고 있다.
인기 있는 아이템 볼드 이어링을 선보인 대세 스타 고준희-한지민-조보아의 SNS 속 패션을 비교 분석했다.
★ ‘팜므파탈’ 고준희, 숨길 수 없는 매력

고준희는 한 쪽에만 드롭형 싱글 이어링을 착용해 유니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후프 이어링에 화사한 크리스털 장식이 빛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고준희는 블랙 컬러의 재킷과 어울리는 실버 소재 액세서리의 선택해 한층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뽐냈다.
★ ‘반전 매력’ 한지민, 거대한 귀고리도 OK!

한지민은 마름모 꼴의 드롭 이어링을 착용해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커다란 크기의 이어링은 작은 한지민의 얼굴을 더 작게 보이게 했다.
이와 함께 벨벳 소재의 블라우스와 버클, 스터드 디테일의 레더 스커트를 블랙 컬러로 착용한 한지민은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풍겼다.
★ ‘새침한 악녀’ 조보아, 이목구비는 자기주장 중

조보아는 삼각형 장식이 달린 볼드한 이어링을 매치해 트렌디한 느낌을 더했다. 삼각형 장식은 단차 있는 드롭 형태며, 마블 패턴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한층 이끌어냈다.
또한 조보아는 빛에 반사돼 자연스러운 광을 내는 어두운 카키 컬러의 푸시 보 블라우스를 착용해 클래식한 느낌을 살렸다.
사진=고준희, 한지민, 조보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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