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푸마와 더 위켄드가 만났다.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9일 가수 더 위켄드(The Weeknd)와 함께 론칭한 ‘푸마 엑스오(PUMA XO)’ 컬렉션을 공개했다.
푸마가 새롭게 선보인 푸마 엑스오 컬렉션은 푸마의 스포츠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제품 실루엣에 더 위켄드가 추구하는 현대적인 도시 감성을 담았다.
9일 공개한 컬렉션은 지난달 공개한 데님 스타일의 2차 컬렉션에 이은 3차 라인업으로 ‘크래프티드 밀리터리(Crafted Military)’를 콘셉트로 한다.
푸마는 이번 컬렉션에 고급스러운 소재와 함께 자수 디자인을 이용해 밀리터리 룩의 느낌을 표현했다. 3차 라인업은 ‘푸마x엑스오 카모 봄버 재킷’, ‘푸마x엑스오 캔버스 기모노’, 그리고 스니커즈인 ‘푸마 엑스오 패러렐’ 등으로 구성했다.
한편 푸마와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더 위켄드는 지난 2016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어반 컨템포러리 앨범상과 최우수 R&B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뮤지션이다.
사진=푸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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