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눈부신 비주얼의 완성' 남자 아이돌 이어링 3
[기획] '눈부신 비주얼의 완성' 남자 아이돌 이어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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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남자 아이돌의 이어링 스타일을 비교 분석했다.

헤어스타일과 패션을 완성하는 아이템으로 다양한 방면으로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가운데, 남자 아이돌의 아이템을 들여다봤다.

옷뿐만 아니라 세세한 부분까지 디테일한 스타일을 보여준 남자아이돌 태용-정국-에스쿱스 이어링 스타일링을 지금 공개한다.  

◆ NCT 태용, 믿기 힘든 훈훈한 비주얼

태용은 엔티크한 디테일이 매력적인 십자가 디자인의 버튼 이어링을 착용했다. 이와 함께 귓바퀴에 체인 형식의 이어링으로 세련되고 시크한 소년의 이미지를 더했다.

또한 푸른 빛이 감도는 실버 컬러와 라이트 브라운 컬러로 투블럭 헤어 스타일에 투톤 컬러를 완성해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냈다.   

◆ 방탄소년단 정국, 요정 같은 맑은 눈망울

정국은 심플한 디자인의 후프 이어링을 선택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양쪽에 도톰한 두께의 이어링을 착용해 분위기 있는 댄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헤어스타일은 베이직한 블랙 컬러로 단조로울 수 있지만 한 방향으로 컬을 넣어 마치 귀공자 같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랑했다.    

◆ 세븐틴 에스쿱스, 치명적인 심쿵 카리스마

에스쿱스는 양쪽을 다르게 착용해 유니크한 스타일링 감각을 드러냈다. 한쪽 귓볼엔 삼각형의 원터치 귀걸이, 반대편 귓볼엔 후프 이어링을 착용했다. 후프 이어링에 체인 등 여러 장식이 연결돼 센스가 돋보였다.

더불어 실버 컬러의 헤어스타일은 가르마를 타고 스타일링제로 머리의 결을 살렸다. 여기에 눈을 살짝 가려 에스쿱스의 매혹적인 눈빛을 강조했다.


사진=황지은 기자 s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