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겨울을 맞은 여자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한데 모았다.
크리스마스를 한달 앞둔 지금 스타들은 어떤 메이크업을 연출할까? 고소영, 윤아, 전소미 등 트렌드를 이끄는 여자 스타들이 ‘글리터’에 주목했다.
연말에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글리터 메이크업은 다른 색조 없이도 충분히 화려하다. 이에 여자 스타들이 직접 연출한 글리터 메이크업을 통해 그 매력을 알아봤다.
★ ‘장동건이 반한 여신 비주얼’ 고소영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시크미를 발산한 고소영은 내추럴한 피부 표현과 함께 블랙을 이용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특히 눈 앞머리와 콧대, 애플존을 하이라이터를 이용해 밝혀 입체적인 얼굴을 완성했다.
여기에 오렌지 컬러의 립을 더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더했다. 이와 함께 골드 컬러의 화려한 드롭 이어링으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 ‘세상 예쁨, 여기 다 모였네’ 윤아

화려한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윤아는 눈매를 또렷하게 강조한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특히 미세한 입자의 화이트 글리터를 눈 앞머리에 일자로 발라 앞이 트여 보이는 효과를 줬다.
이와 함께 오렌지 브라운 컬러의 섀도로 음영을 줘 깊이 있는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여기에 바짝 올린 속눈썹과 글로시한 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줬다.
★ ‘팬심 자극하는 과즙상’ 전소미

레드 브릿지로 펑키한 룩을 완성한 전소미는 굵은 입자의 펄 섀도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특히 전소미는 다른 컬러를 배제하고 화이트 글리터만 이용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형광빛의 핑크 립 컬러를 이용해 포인트를 줬다.
사진=황지은 기자 snow@, 제니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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