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가 2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구 황태자 루돌프)'가 29일(오늘) 오전 11시 2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지난 1일 ‘더 라스트 키스’는 1차 티켓 오픈에서 오픈과 동시에 티켓 랭킹 1위로 올라 이번 2차 티켓 오픈 또한 기대를 높였다.
2012년 한국 초연 당시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개막 첫 주부터 93%를 넘는 객석 점유율과 15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화려한 기록을 남긴 작품이다.
‘더 라스트 키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진정성 있는 스토리, 합스부르크의 화려한 왕실을 그대로 재현한 무대세트와 더불어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의 선율에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을 받았다.
더불어 2017 ‘더 라스트 키스’는 황태자 루돌프 역에 뮤지컬 배우 카이와 전동석, 정택운(빅스 레오), 수호(엑소)가 캐스팅 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마리 베체라 역의 김소향, 민경아, 루나, 타페 수상 역에 민영기, 김준현, 라리쉬 백작부인 역에 신영숙, 리사 등 신선하고 탄탄한 캐스팅을 완성했다.
한편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의 2차 티켓 오픈에서는 오는 2018년 1월 2일부터 1월 28일까지의 회차를 예매할 수 있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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