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신예 밴드 더 로즈가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더 로즈(The Rose)는 오는 24일 서울 강남구 MPOT홀에서 데뷔 5개월 만에 첫 단독 콘서트 ‘더 블랙 로즈 데이(The Black Rose Day)’를 열어 관객들과 만난다.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로 관객들과 뜻깊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게 된 더 로즈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금까지의 활동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각각의 매력 발산과 함께 미공개 자작곡을 공개하며 꽉 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 로즈의 단독 콘서트 ‘더 블랙 로즈 데이’의 예매는 1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한편 더 로즈는 우성(보컬, 일렉 기타), 도준(보컬, 어쿠스틱 기타, 건반), 재형(베이스), 하준(드럼)으로 이뤄진 4인조 밴드다. 지난 8월 데뷔곡 ‘쏘리(Sorry)’부터 11월 두 번째 싱글 ‘좋았는데’로 활발히 활동했다.
사진=제이앤스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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