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워너비 린아와 걸스데이 민아가 ‘화장대를 부탁해3’에 출연한다.

패션앤 예능 ‘화장대를 부탁해2’가 5일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해 뷰티 노하우부터 셀프 인테리어까지 그간 볼 수 없었던 그만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민아가 셀프카메라를 통해 민낯부터 집을 공개할 예정이다. 시작부터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나타난 민아는 “시청자 여러분, 많이 놀라셨겠지만 제가 민아입니다”라고 유쾌한 자기소개를 한다. 

이어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민아는 클렌징 루틴을 공개했는데, 클렌징 직전 친언니 린아는 “씻는 것도 찍나요?”라며, “보는 사람도 생각해야지”라며 민아를 놀리면서 현실자매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3’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티캐스트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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