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김재경-민아-제시카 ‘패피? 이거 하나만 기억해’ 블랙&데님 3
[기획] 김재경-민아-제시카 ‘패피? 이거 하나만 기억해’ 블랙&데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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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추운 날씨 때문에 따뜻하게 입는데만 신경써 패셔너블한 스타일이 가물가물하다면 블랙&데님 스타일링은 어떨까?

벌써 봄옷 세일을 검색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스타들의 패션을 모아봤다.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데님 팬츠에 다양한 블랙 재킷을 매치한 스타일링을 지금 공개한다.  

# '미소에 자꾸 눈이가', 김재경 

김재경은 와일드한 레더 재킷과 라이트한 컬러의 데님 팬츠를 선택했다. 시크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그의 팬츠는 밑단이 유니크하게 디자인 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클러치를 들고 골드 컬러의 부츠로 포인트를 줘 김재경의 패션 센스를 느낄 수 있다.

# '오늘은 도도하게', 걸스데이 민아

민아는 레더 소재 미디엄 재킷과 스키니한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민아는 화이트 컬러의 터틀넥에 데님 팬츠를 하이 웨이스트해 입었으며, 벨트를 착용해 다리가 한층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줬다. 또한 재킷과 같이 은은한 광이 나는 부츠를 신어 깔끔하게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품격 있는 그녀', 제시카

제시카는 버튼 디테일이 돋보이는 재킷과 슬림한 일자 디자인의 데님 팬츠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뽐냈다. 특히 재킷은 소매가 길고 어깨의 각을 잡아 더욱 품격 있는 스타일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베이직한 컬러의 핸드백과 에나멜 소재의 힐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사진=김재경, 민아, 제시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