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팬톤이 2018년 ‘올해의 색’을 발표했다. 마법처럼 신비롭고 도발적인 보랏빛 컬러 ‘울트라 바이올렛’이 그 주인공이다.
팬톤은 울트라 바이올렛(Ultra Violet)’에 대해 드라마틱하게 도발적이면서도 사려 깊은 보라색이라고 설명했다. 울트라 바이올렛,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 이에 첫눈에 반할 만큼 아름다운 울트라 바이올렛을 연출한 스타들의 패션을 알아봤다.
▶ ‘20대 못지않은 여신 미모’ 김희선

지난 10월 송중기-송혜교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한 김희선은 코트, 백, 신발까지 모두 퍼플 컬러로 맞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김희선이 착용한 코트는 블랙 바탕에 퍼플 컬러의 레이스 원단을 덧댄 것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심멎주의 예쁨’ 설현

한 패션 브랜드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설현이 블랙에 퍼플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타이트한 슬리브리스 상의와 하이 웨이스트 랩스커트를 이용해 날씬한 몸매를 강조한 것이 특징. 여기에 최근 트렌드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드롭형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줬다.
▶ ‘예쁘 세연’ 진세연

지난 10월 개최된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진세연은 반짝이는 그레이 컬러의 상의에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의 프릴 티어드 원피스를 매치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버킷 백과 앵클부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감각을 드러냈다.
사진=팬톤 영상 캡처, 제니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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