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심장 폭행하는 남친룩을 한데 모았다.
사랑하는 남자 친구와 데이트하기 딱 좋은 연말이 왔다. 그 자체로도 완벽한 남자 친구일 것이나, 패션까지 완벽하다면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에 없는 남친 만들어서 입히고 싶은 스타일링 팁을 뜨겁게 열애 중인 서인국, 류준열, 필독, 에디킴, 윤현민의 SNS 속 사복패션에서 알아봤다.
♥ ‘1년 6개월 됐어요~’ 서인국

최근 가수 박보람과 열애를 인정한 서인국은 레이어드를 이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레이 티셔츠와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드 한 뒤 오버핏 체크 패턴 셔츠를 더했다.
여기에 레더 소재의 조거 팬츠를 매치해 남다른 스타일링 감각을 과시했다. 여기에 비밀연애 필수템 마스크와 볼캡을 착용했다.
♥ ‘베이직이 가장 트렌디한 법’ 류준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걸스데이 혜리와 사랑을 싹 틔운 류준열은 평소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많은 여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류준열은 평범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에 옐로 컬러의 스니커즈를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특히 목이 긴 양말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 ‘보라가 반한 귀요미 매력’ 필독

최근 KBS2 ‘더 유닛’에서 활약 중인 빅스타 필독은 지난 6월 보라와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필독은 이름처럼 ‘필독!’을 요망하는 귀여운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이고 있다.
캐주얼한 후드 티셔츠에 오버핏 데님 재킷을 매치한 필독은 모자와 색을 맞춘 오렌지 컬러의 트레이닝팬츠와 최근 유행하는 힙색을 앞으로 매치해 트렌디한 감각을 과시했다.
♥ ‘목소리만큼 달달한 비주얼’ 에디킴

달콤한 목소리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녹인 에디킴. 그 매력으로 걸스데이 소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에디킴의 SNS에서 본 패션은 목소리만큼 완벽했다. 에디킴은 그레이 컬러의 슈트로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스포티한 느낌을 가미했다.
♥ ‘여전한 사랑꾼’ 윤현민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배우 백진희와 연인으로 발전한 윤현민은 184cm의 큰 키로 다양한 패션을 완벽 소화하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특히 윤현민의 키는 롱코트와 만났을 때 빛을 발한다.
윤현민은 블랙 터틀넥 니트에 그레이시 베이지 컬러의 롱코트를 매치했다. 전체적으로 모던한 분위기에 캐주얼한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와 그린 컬러의 운동화를 믹스 매치해 독특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서인국, 류준열, 필독, 에디킴, 윤현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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