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바닐라코가 크리스마스 기념 한정판을 선보인다.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12일 “홀리데이 분위기를 한껏 살린 ‘제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디션의 ‘클린 잇 제로’는 제품명처럼 ‘프리즈 제로(freeze zero)’, ‘추위 제로’의 의미를 담아 국내 저소득 가정의 겨울나기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했다.
클린 잇 제로는 밤 타입의 클렌저이며, 피부에 닿는 순간 체온에 의해 부드럽게 녹아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는 제품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하기 위해 클린 잇 제로와 기부를 결합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바닐라코는 월드비전을 통해 제로 한정판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긴급 난방 후원이 필요한 국내 가정에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바닐라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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